1년에 100권의 책을 쉽게 읽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한번도 성공해본적 없었던지라 나름 현실적인 목표라 생각하고 세웠던

1년에 60권 읽기 챌린지가 올해 목표였다. 

 

 

 

 

 

처음엔 그나마 할만했다.

집중도도 높고 잘 읽히고

그러나 역시 시간이 갈 수록 내 의지가 무너지는걸 느끼게 된다. 

 우선 현재까지의 결과를 정리:

 

  • 21년 11월말일부터 12월까지 (총 7권)

1. 마지막 몰입 - 짐 퀵 (21.11.25)

2. 주린이가 가장 알고싶은 최다질문  Top 77 - 염승환 (21.12.3)

3. 대전환의 시대 - 짐 로저스(21.12.5)

4. 주식으로 돈 못 벌면 바보다 - 장준환 (21.12.10)

5. 돈의 속성 - 김승호 (21.12.12)

6. 학습천재가 되는 11가지 공부비결 - 바버라 오클리, 올라브 슈위 (21.12.18)

7. 투자의 신세계 - 김영익, 김한진, 홍춘욱, 염승환 (22.1.1)

 

  • 22년 1월 (총 2권)

1.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까요? - 김병권(부동산아저씨) (22.1.5)

2. 부동산투자가 처음입니다. - 성주원, 김기덕 (22.1.13)

 

  • 22년 2월 (총 4권)

1. 나는 1000만원으로 아파트 산다 - 시크릿브라더 (22.2.3)

2. 소로스 투자특강 - 조지 소로스 (이건 옮김) (22.2.11)

3. 당신만 몰랐던 부동산 투자 - 김학렬, 김우람 (22.2.21)

4. 대한민국 부동산 미래지도(서울편) - 김학렬 (22.2.28)

 

 

결과가 너무 비참해서 1차 점검을 해본 것이다.

월 평균 6권씩 읽어야 하는데 1월에 못다한 4권과 2월에 못다한 2권을

3월에 읽어야 한다. ㅎㅎㅎㅎㅎ

 

혼자 목표세우고 혼자 지키지 못해서

혼자 스트레스 받으며 어이없어하는...

그래도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 3월부터 다시 힘내야지

 

게으름아 저리가라~ 훠이~훠이~

 

지난 독서목표 링크:

https://wonnymoney.tistory.com/84

 

독서습관 기르기 - 1년에 60권 도전!

직장생활에 안주하고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가 최근에 긴시간의 여유가 생겨 오랫만에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1년에 책 100권 읽으려고 했다가 겨우 52권으로 끝났던 20대때의 기억,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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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주문했던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오랜 시간이 지났다.

드뎌 받았네 ㅎㅎ

 

 

 

화려한 빨간색의 다이어리, 펜, 캘린더

(캘린더는 21년 12월이 없어서 다음달부터 사용)

 

 

다이어리 판매대금 전액을 좋은 일에 쓴다고 하니 기분좋게 구매함.

 

 

펼쳐보니 김프로님의 좋은 말씀까지..

'꼭 부자되세요!'

 

속으로 대답했었지

'네, 꼭 부자될게요~'

 

경제신문도 구독하고, 투자다이어리도 시작했고, 기타 재테크도 꼬박꼬박 기록하고 있고

앞으로는 계속 좋은 일들만 가득할 것 같다. 

 

 

나의 생일인 8월엔 염블리-염승환 이사님이시네~ 

좋으다 ㅎㅎ

 

게다가 센스있게 마지막에 Free note가 있네~

 

https://wonnymoney.tistory.com/81

 

무료로 중앙일보 신문 1년 구독하기

요즘 경제공부를 새롭게 하면서 신문구독을 하고자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보통 다들 매일경제를 많이 읽는 편인데 다른 신문은 어떤가싶은 마음에 더 찾다가 알게 된 이벤트, 바로 중앙일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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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 글을 썼을때가 10월6일 이었는데 엄빠한테 자랑했더니 '요즘 세상에 어디 그런 좋은 일이 있냐고'

나한테 바보라고 했다. ㅠ ㅠ 

 

 

 

문자를 받고 조인스프라임 앱에서는 바로 구독이 가능했지만

종이신문은 4주 안에 배달 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려야 했다.

 

과연 진실일까?

 

그렇게 한달이 다 지나도 소식이 없어

연락해봐야 하나 싶을때

 

우연히 마당에 버려진 뭔가를 발견하고 주어보니

기다렸던 신문이 도착한 것이다.

 

정확히 11월17일부터였다. 

 

진실 혹은 거짓 ㅋㅋ

아직 서로 믿고 살만한 세상이다.

 

'사이다 경제'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시~

 

 

뒤늦게 생각나서 사진 촬영하다보니 12월 최근 신문뿐이네 ㅎㅎ

 

 

 

문제점:

주소는 정확히 적어서 문제없는데 대문 비번을 알려드리지 못해~

아저씨는 늘 신문을 마당으로 던진다.

 

어제는 마당에 화분을 정확히 맞추셨네 ㅎㅎ

 

계단에서 미끄러져 엉덩이가 깨진지 일주일째

 

반듯이 누울 수 없어서 잠을 제대로 자지도 못했었는데,

도넛방석을 깔아도 앉아있기 힘들었는데,

상체를 조금만 숙여도 뾰족한 무엇인가에 찔린듯이 아팠는데,

엉덩이에 돌기저귀를 찬것마냥 묵직했었는데,

 

시간이 약이라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듯 하다.

아니, 적응하고 있는듯 하다.

 

저녁엔 진통제를 먹고 겨우 잠을 자고

도넛방석은 내 꼬리뼈에 맞춰지지 않으니 포기하고 서서 작업하고

허리를 굽히지 않고 웬만해선 무릎꿇고 물건을 줍는다.

엉덩이는 여전히 묵직한 느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다 나으면

애플힙을 만들어야겠다.

엉덩이뼈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근육의 보호가 필요한듯 하다.

 

 

애플힙을 만들자

 

수요일에 도서관 가려고 나서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져 자빠졌다. 

양손에 짐을 들고 있었던 터라 뭔가를 잡아 충격을 최소화하지도 못했고

이젠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빠르게 반응하지도 못했다. 

 

순간 하체가 찌릿해서 그 자리에서 한참을 있다가 겨우 몸을 일으키고

내일이면 더 아플것 같아 아픈대로 그냥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고 집에 왔다. 

 

 

저녁에는 통증이 심해져 잠을 못잤고

다음날에도 본가에 다녀오느라 병원에 갈 생각을 안했다.

자빠졌으니~ 아픈건 당연할테고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싶었다.

(운동하고나면 근육통도 며칠은 가니까..)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통증이 가시질 않으니

물리치료라도 받으려고 동네 정형외과에 갔는데

꼬리뼈 골절이란다. ㅠ ㅠ

 

 

 

그냥 집안 나무계단에서 넘어진건데 어떻게 뼈가 뿌러지지?

참 아이러니 함.

의사샘이 큰 병원에 가서 CT찍어보고 다른 의사쌤의 의견도 들어보는게 좋겠다고 하심. 

 

진통제를 처방받고 먹었더니~ 살것 같았다.

며칠간 앉아있는게 힘들어서 누워만 있었는데 (누워있는것도 하루종일 하려니 힘들었음)

편히 앉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되네.ㅎㅎ

앉아서 해야 할 일이 많은 관계로 도넛방석도 후다닥 구매했음.

 

전엔 오래 앉아있는걸 잘 못했는데

근래 며칠은 앉아있을 수 있는 것을 무지 고맙게 생각함.

(진통제 + 도넛방석) 효과 짱!

 

꼬리뼈 골절이라고 깁스를 할 수도없고, 수술하는 사람은 더더욱 없는듯 하다.

물론 다음주에 큰 병원에 가서 다시 의사쌤 의견을 들어야겠지만

시간이 약이고 자연치유를 해야 할듯 하니

몇달간은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서서 작업해야 할듯 하다.

 

앉고 싶다.

아주 오래 앉아 있고 싶다.

아프지 않고 편히 앉아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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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 안주하고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가 최근에 긴시간의 여유가 생겨 오랫만에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1년에 책 100권 읽으려고 했다가 겨우 52권으로 끝났던 20대때의 기억,

그리고 욕심을 낮춰 1년에 50권 읽으려다 겨우 20여권 읽었던 몇년전...

 

바쁘다는 핑계로 (1도 안바빴음요) 다른 여가활동을 하는 핑계로 최근 몇년엔 아예 책을 보지 않았던 것 같네요. 

 

(책 반납할때 스티커들은 다 제거하고 반납합니다. ^^)

마침 올해도 두달 정도밖에 안남았고 2022년 계획도 세워야 할겸

경제공부를 하려고 시작했던 독서에서 다시 재미를 느껴 1년간 독서 계획을 다시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 기간 : 2021년 11월 - 2022년 12월까지

- 목표 : 60권 (한달에 5권씩 계산하면 14개월이니 70권인데, 아마 게으름을 필 수 있을것 같아 조금 줄임)

- 평균:  한달에 5권만 읽으면 됨.

- 기록방법: 책 내용 요약하기

              (예전엔 블로그엔 서평으로 남기고, 책 내용은 따로 노트에 필기했었는데

                이번엔 가능한한 책 내용을 요약해서 Blog에 정리)

- 주제 : 자기계발서 6권 (10%)

          주식, 회계, 환율 등 경제관련 도서 30권 (50%)

          부동산관련 도서 15권 (25%)

          기타 트렌드관련 도서 9권 (15%) 

          (돈에 굶주린 터라 돈 관련책을 좋아해요. 정확한 권수까지 맞추진 않을거고 읽으면서 조율할듯 해요.)

 

저처럼 책읽기를 새해의 계획으로 잡으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저의 생각과 경험을 간략히 공유해보아요. 

 

일주일에 한 권씩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평일엔 야근도 있고 술자리도 있어 책읽기 어려우니 주말시간을 이용해 보아요.

각자의 독해능력에 따라 혹은 책의 내용에 따라 하루에 한 권도 가능하고 2-3일에 한권도 가능하니깐요.

그리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1-2시간 집중해서 읽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어요.

 

주제 정하기

관심이 가는 분야의 책을 읽으면 OK

저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어 이책 저책 읽다보니 뭔가 하나에 집중이 안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주제를 정하고 관련된 책만 연속 5권 이상을 읽은 뒤 다른 내용으로 옮기던 아니면

더 깊은 내용의 책들을 찾아 읽었어요. 이렇게하면 한가지 분야에 대해 여러번 반복 학습하는 효과도 있어요.

예를 들면 주식기초를 메인으로 하면, 주식기초에 관련된 책을 3-5권 읽고 추가로 회계나 미국주식처럼

조금 더 깊은 내용 혹은 파생되는 내용으로 찾아읽었어요. (공부효과 짱!)

 

 

 책에 집중이 안될 때

읽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책을 펼쳐도 도저히 그 내용이 집중이 되지 않을때,

저도 한 페이지의 한 구간만 계속 뚫어져라 보면서 머릿속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던 적이 많아요.

또 아니면 책을 읽다가 자꾸 자리를 뜨거나 ㅠ ㅠ 

이런 경우에는 시간을 정해놓고 자신을 강요했어요. ㅎㅎ

책을 읽으려고 자리에 앉았다는건 최소한 마음은 책을 읽고자 한다는 건데,

머리속이 복잡한 경우에 위에 내용처럼 집중이 떨어지더라구요. 

 

1시간 타이머를 설정해놓고, 한글자던 한페이지던 억지로라도 이 시간만큼은 책을 읽고자 노력했어요.

처음엔 잘 안되다가 20분쯤 지나니 그제야 책의 내용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렇게 읽다보면 1시간이 금방 가고, 내용에 심취하면 1시간이 끝난뒤에도 계속 읽을 수 있어요. 

(결론적으론 30-40분만 책을 읽었지만 이렇게해서 자신을 강요하지 않으면 영원히 안읽히더라구요.)

 

 

첫술에 배불릴 수 없듯이 한 페이지가 한 권이 되고, 한 권을 다 읽고나면 자신감이 붙어 다른 책도 찾게 되더군요.

저도 위에 세운 목표를 똑같이 실행하고자 하는건 아니고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책을 선정할 예정이예요. 

물론 22년12월31일까지 60권이라는 목표는 변함없구요. 

 

방금 전에 다 읽은 책 ' 나는 주식대신 달러를 산다 - 박성현'을 목표치에 포함하고 싶지만 참아내고~

내일부터 카운팅해서 60권을 도전해보겠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내일 이 글을 지울지도...)

 

읽고 -> 배우고 -> 실천해서 -> 경제적 자유를 이루자! 화이팅!

 

우선 고백하자면 표지가 맘에 들어서 이 책을 집어 보게 되었어요. ㅎㅎ

 

그리고 경알못, 주린이인 저에겐 이 책이 너무너무 적절하다는 생각에 기분좋게 읽게 되었네요. 

 

책을 펼치면 항상 오른쪽 페이지엔 그림으로 내용에 대한 설명을 해주어 쉽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 왼쪽엔 중요한 내용 및 설명, 오른쪽엔 항상 이미지 >

사실 회계가 어려운것도 있지만 일반인들에겐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유중에 용어들도 한몫 하지 않았나싶네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 용어들까지도 아주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어 가독성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자가 머리말에 남긴것처럼 회계공부도 다양한 기초책으로 반복 학습하면서 확실히 기초를 다지는게 좋다는 말에

100% 공감해요. 저도 최근에야 이 사실을 알았거든요. (진즉 알았으면 을매나 좋았을꼬 ㅠ ㅠ)

이는 회계공부외에도 많은 새로운 배움에 다 적용되는듯 해요.

 

 

최근에 항상 주식, 회계기초관련된 책만 집중해서 읽다보니

경제유튜버들이 하는 이야기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조금 더 재밌게 보게되는듯 해요)

다른 기초책을 보는 속도도 조금은 빨라지기 시작했어요. 

 

회계근육, 경제지식근육을 키워나가는 느낌 참~ 좋으네요 ㅎㅎ

 

이 책의 독특한 점을 이야기 하자면 3가지 인듯 해요. 

1) 모든 페이지에 항상 위에 이야기한것처럼 왼쪽은 내용설명, 오른쪽은 이미지(간략화된 설명)로 이해하기 쉬움.
2) 책의 10개 챕터를 순서대로 읽으면 1부터 10까지 차근차근 배우게 됨.
3) 내용설명이 초보자들이 접하기에 딱 좋은 수준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음. 
     (예로 설명하는 회사들의 회사명 모두 작명센스가 장난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위 세가지 특징 중에 강조하고 싶은 것은 2번째 특징이예요.

 

많은 책들은 챕터별 내용의 흐름이 이어지지 않거나, 챕터의 제목과 그 안에 내용들이 따로 놀지만

이 책은 전혀 거부감이 없이 모든 챕터들이 결국엔 하나로 이어져요~  구슬을 꿰어 작품을 만든듯 함 (대단하신 작가님과 편집)

 

매출 - 원가,이익 - (실전) - 자산 - (무형자산) - 부채 - (자본을 설명하기 위한) 지분법회계 - 자본 - 현금흐름표의 원리 - 재무비율

 

재무제표, 손익계산서에 나오는 큼직한 항목들을 설명하기 위한 위 내용들의 배합을 보면 놀라울 따름이네요.

 

책은 우리의 좋은 스승이라고 하는 말이 확~! 와닿는 순간이었어요. 

가독성이 좋아 하나하나 책의 순서대로 읽었을 뿐인데 어느순간 재무제표에 대한 큰 틀을 알게 된 그런 깨우침을 얻는 순간이었거든요.

좋은 스승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어느순간 저도 능력이 향상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저처럼 경알못에 주린이로, 회계에 대한 공부를 (너무 깊은지식까진 말고~) 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아래 두권의 책은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  추천 도서 - 

'1일3분1회계 - 김수헌, 이재홍'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 사경인'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책으로 회계에 접근하다가 일찍 포기하지 말고

가독성이 좋은 쉬운책으로 부터 시작해 접근을 한뒤 차근차근 실력을 높여가는 것이 좋은듯 해요.

 

책 표지에 끌려 보게 된 책이지만 엄청난걸 알게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맘에 좀 주절주절 했네요. 

마지막에 저자가 쓴 다른 책들도 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다른 책도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퀄리티가 좋은 책이나 영화를 보고나면 괜히 기분좋아지는 공대리~ ㅎㅎ

오늘도 기분 up~ up!

 

 

요즘 경제,금융에 관련된 책들이 유난히 많네요.

아마 인플레이션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집값때문에 그리고 저금리 등 문제때문에

다들 부를 쌓는 것에 관심이 많아져서 인듯 하네요. 

(월급만으로 서울에 집을 살 수 없는 젊은이들의 비애 ㅠ ㅠ 젊지는 않지만 저도 포함)

 

이 책을 읽으면서 우선 느낀점은 '어렵다~~~~~~~~ ㅠ ㅠ' 였어요.

경알못인 저에게는 아직 읽기 어려운 책 그 자체였어요. 

그래도 언제까지 기초지식에만 머무를 수 없는터라

성장하려면 성장통을 겪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읽어냈네요. 

 

공부하듯 모르는 부분에 스티커를 잔뜩 

이해가 안되거나 여러번 곱씹어야 겨우 이해되는 내용들이 많고

알고 넘어가야할듯한 부분들이 있어 스티커를 붙여가며 공부를 하듯 책을 읽었네요. 

 

 

모두 5개 파트로 구성되었는데 큰 제목만 봐도 해당 파트의 내용들이 이해가 돼요.

 

 

Lesson 1 - 투자는 왜 중요한가? (투자가 중요한 6가지 이유)

Lesson 2 - 돈의 흐름을 알아야 부를 얻을 수 있다 (금융 키워드로 배우는 최소한의 투자 상식)

Lesson 3 - 부자가 되고 싶다면 현명한 투자자가 되라 (금융 키워드로 배우는 실전 투자 전략)

Lesson 4 - 전략적 투자로 부의 고지에 오르자 (경제적 독립을 넘어 자유에 이르는 투자 포트폴리오)

Lesson 5 - 성공과 행복으로 가득한 부를 수확하라 (돈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책 중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가지 내용을 정리해보았어요. 

 

- 투자가 왜 중요한가? 

1) 팬데믹에 따른 자산시장의 변화와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라도 투자는 우리의 인생의 한 부분이다.

2) 둔화되고 있는 경제성장률과 낮은 금리는 우리를 재테크를 하도록 부추겼다.

3) 유동성이 폭증

4) 앞으로도 저금리는 계속될 것이다. 

5) 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를 해서 자산을 불리지 않으면 가난을 대물림한다.

6) 실물경제의 성장이 둔화되더라도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이 자산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투자는 불안정한 고성장 사회보다 안정적인 저성장 사회에서 빛을 발한다.

 

다음 세대까지는 몰라도 당장 지금의 세대만 해도

투자를 하지 않으면 자산을 불릴 방법이 많지 않은게 사실이잖아요. 

 

투자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뒤 뒤에 두 파트를 나누어

경제,금융공부를 해야 한다는 의미에 추가로 최소한의 투자상식과 실전투자 전략을 알려주었어요.

구체적인 투자테크닉이 아니라 큰 의미에서 흐름을 판단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이 책을 여러번 다시 보면서 투자마인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듯 하네요. 

 

 

투자는 일주일 정도 바짝 뛰고 메달의 색깔이 결정되는
올림픽의 토너먼트가 아니라

장기간 경기를 치르는 프로야구의 페너트레이스와 비슷하다.

 

 

'계속 반복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으려면 자신을 현명하게 만드는 수 밖에 없다'

저자가 말했듯 어떤 투자가 되었든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을 할 수 있으려면

배움을 게을리하거나 멀리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8년때 삼성전자 주식을 사지 못했던 후회가 남아

작년부터 올해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조금씩 매수했었어요.

물론 공부하고 경제흐름을 읽고 진행한 매입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코로나가 지나면 다 회복될거야라는 막연한 생각이었죠. 

 

그리고 경알못의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 - '매도시기를 모름'로 계속 들고 있다가

8만원대를 넘기고 9만전자로 가나 싶었는데

8월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식들이 급 하락했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도 7만을 깨고 6만8900원까지 내려왔네요.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이 좋았지만 중국의 전력난공급 등 다양한 이슈로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 기관들은 매도에 나섰고

주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네요. 

 

이래서 경제,금융을 공부해야 하고

시장이슈를 체크해야 하는데 말이죠. ㅠ 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01210310647537

 

外人 팔자에 '6만전자'로… 증시 불안 여전

삼성전자가 10개월여 만에 7만원선이 붕괴되는 등 증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000원(2.8%) 하락한 6만95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2월 초 이후 처음으

www.asiae.co.kr


 

돈 공부를 안하고 무작정 시작한 주식투자에서

실제 겪고 있는 지금 현실과 이 책속에서 강조하는 '앎'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리다보니

잠깐 개인적인 이야기로 흘러갔네요. (한심...한심....한심타)

 

다시 책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행복으로 가득찬 삶을 위하여 어떻게 돈을 내편으로 만드는지

구체적으로 투자에 앞서 어떤 목표와 계획을 세우면 좋은지

남은 두 파트에서 두 자녀와 아버지의 대화로 쉽게 풀어주어 그나마 빠르게 읽어내려갔네요. 

 

책을 다 읽고나서 드는 느낌은 '역시, 어렵다~~~~~~'

저는 아마 여러번 다시 완독해야 할듯해요.

언젠가 이 책의 내용들이 쉽게 이해가 되고 술술 읽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래요. 

 

저처럼 경알못이라 너무 어려운 책은 조금 뒤에 읽고 싶은 분들은

다른 기초책을 접한뒤에 이 책을 읽기를 권해요~

처음부터 읽으려면 아마 상처받고 포기할지도 몰라요  ㅠ ㅠ

 

아래 신영증권에서 인터뷰한 저자 두분의 영상링크를 공유드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rVhBYPRWFcE 

 

다른 유튜브채널들의 인터뷰에 비해 증권회사라 그런지 좀 많이 딱딱한 점 참고하시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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