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가 가계소득의 계층별 분배 상태를 측정하는 계수를 말합니다.

 

지니계수는 이탈리아 통계학자 지니(Corrado Gini)가 제시한 지니의 법칙에 따라 만들어진 지표로, '소득분배의 불평등도'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에서 값을 매기는데, 0은 완전평등 상태, 1은 완전불평등 상태를 뜻합니다. 

OECD 각국은 대개 0.2에서 0.5정도 사이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흔히 0.4를 넘으면 소득분배가 불평등하게 이뤄졌다고 봅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우리나라의 지니계수는 0.345라고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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